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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박 보도자료] 코메론 의혹 제기에 대한 피보나치 자산운용 입장… “법원 판단 통해 이미 검토된 사안”

202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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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론 의혹 제기에 대한 피보나치 자산운용 입장… “법원 판단 통해 이미 검토된 사안” 



         - 상법에 의거한 정당한 주주권 행사... 사법부도 인정한 주주제안의 적법성 

         - 자발적 주주환원 정책 결정을 권고해 온 당사의 진정성 왜곡에 아쉬움 

         - 글로벌 의결권 자문사 '찬성' 권고...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주주 소통 지속할 것




1. 당사의 주주제안은 상법에 따른 정당한 권리 행사입니다.

피보나치 자산운용(이하 '당사')은 코메론의 주주로서 상법 제363조의2가 보장하는 주주제안권을 적법하게 행사하였습니다. 이는 기업의 거버넌스를 투명하게 개선하고 장기적인 기업가치를 제고하기 위한 기관투자자의 수탁자책임활동입니다. 경영진이 이를 '사적 요구'로 해석하는 것은 주주행동주의의 순기능과 소액주주 권익 보호라는 시대적 흐름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당사는 이에 대해 유감을 표하며, 보다 균형 잡힌 검토를 기대합니다.


2. 법적 리스크 관련 주장은 이미 법원의 판단을 통해 검토된 사안입니다.

주주서한에서 언급한 자본시장법 위반 주장(부정거래 행위 및 시세조종 의혹)은, 이미 코메론 측이 ‘의안상정 가처분 소송’ 당시 소명 자료로 제출했던 내용입니다. 그러나 사법부는 당사가 제기한 가처분 신청을 인용함으로써 당사 주주제안의 적법성을 인정한 바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재판부는 ‘오로지 주가를 과도하게 폭등시켜 그 차익을 얻으려 하는 주주권 남용’ 이라는 회사측의 주장에 대해, ‘이를 소명할 만한 자료가 없다’ 고 명시했습니다. 이미 법적 절차를 통해 소명된 동일 사안에 대해 반복적으로 의혹을 제기하는 것은 주주들의 판단에 혼선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3. 당사는 이사회의 '자발적 결정'에 의한 주주환원을 지속적으로 권고해 왔습니다.

당사는 주주제안이라는 공식적 절차와 함께, 이사회가 시장 상황에 맞게 자발적으로 자사주 취득 등 주주환원책을 결정하는 것이 회사의 대외적 신뢰도를 높이는 가장 바람직한 방향임을 지속적으로 전달해 왔습니다. 최근 자사주 취득 규모 확대를 제안한 것 역시, 보다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를 위한 제안이었으나, 이를 '대가성 거래'나 '배임 소지'로 해석하는 것은 당사의 제안 취지와 맥락을 충분히 반영하지 않은 해석으로 판단됩니다.

 

4.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도 당사의 제안에 공감하고 있습니다.

 당사가 제출한 주주제안 안건들은 주요 글로벌 의결권 자문기관으로부터 그 타당성을 인정받아 '찬성' 권고를 받았습니다. 이는 당사의 제안이 특정인의 이익이 아닌, 코메론의 모든 주주와 기업의 장기적 성장에 부합한다는 점을 객관적으로 참고할 수 있는 판단 기준으로 볼 수 있습니다.

 

5. 투명한 소통을 위해 '증빙'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묻습니다.

 회사는 주주서한을 통해 '자본시장법 위반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증빙'이 제시될 경우, 공시된 자사주 취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당사는 모든 투자 활동에 있어 관련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회사는, 회사가 요구하는 '증빙'의 구체적인 내용과 실체가 무엇인지 명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기준이 명확하지 않은 경우, 정당한 주주환원 정책의 이행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점에서 우려를 표합니다.



당사는 코메론이 글로벌 무대에서 더 높게 인정받는 기업이 되기를 진심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기업가치제고계획 공시를 통해 보여준 회사의 의지를 긍정적으로 평가합니다. 다만, 그 구체적인 방안과 시행계획에 대해 추가적인 검토를 요청한 사항을 마치 문제의 소지가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도록 표현된 점에 대해 유감을 표합니다. 당사는 이번 주주총회를 통해 건전한 기업 문화와 주주 가치 제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성실히 소통하겠습니다.